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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현시대의 나타나는 표적을 분별하여 깨어 있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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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현시대의 나타나는 표적을 분별하여 깨어 있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마태복음 16:2, 3)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엄숙하고 중요한 시대이다.

하나님의 성령은 점점, 그러나 분명히 지상에서부터 떠나가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시하는 자들에게는 이미 재앙과 심판이 내려지고 있다.

바다와 육지의 재난과 사회적 불안 및 전쟁 경보는 엄숙한 것이다.

사람들은 굉장한 사건들이 머지 않아 일어나리라는 것을 예측하고 있다.

악인들은 그들의 군대를 통합하여 공고히 하고 있으며 마지막 큰 위기를 위해 세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땅에는 잠시 후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최후의 사건이 급속히 이를 것이다.

인간의 어떤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는 슬픔이 이 세상에 이르러 올 때가 가까이 오고 있다.

바다와 육지에서 재난이 꼬리를 물고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지진과 태풍의 소문과 화재와 홍수로 인한

인명과 재산의 큰 손실에 대한 소문을 듣고 있는가!

표면상으로는 이 재난들은 인간이 전혀 제어할 수 없는 혼란스럽고 무질서한

자연의 힘의 변덕스러운 돌발 사건인 것처럼 보이나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모든 목적을 읽을 수 있다.

그것들은 하나님께서 남녀들로 하여금 위험을 느끼도록 각성시키는 매개물들이다.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 (데살로니가전서 5:1, 2, 4, 6)

(그리스도인 선교봉사, 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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