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의 날을 기다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본문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의 날을 기다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하박국 2:3, 4)
가장 어두운 시간과 가장 험악한 환경 아래서도 그리스도인 신자는
그 영혼을 모든 빛과 능력의 근원에 머물게 할 수 있다.
날마다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통하여 그의 소망과 용기는 새롭게 될 수 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는 낙담하거나 흔들리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여호와께서는 당신을 의지하는 사람들의 최고의 기대 그 이상을 성취시키실 것이다.
그는 그들의 여러 가지 필요에 요구되는 지혜를 그들에게 주실 것이다.
사도 바울은 시험받는 모든 영혼을 위하여 이룩한 풍부한 준비에 대하여 감동적인 증언을 한다.
그에게는 “내 은혜가 네게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는 하나님의 보증이 주어졌다.
감사와 신뢰로 이 시험을 마친 하나님의 종은 응답하기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 12:9, 10)고 하였다.
우리는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증거한 믿음, 즉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당신께서 정하신 시간과 방법으로 구원하여 주시기를 기다리는 믿음을 간직하고 계발하여야 한다.
확실한 예언의 말씀은 우리 주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서 영광스럽게 재림하실 그때에 성취될 것이다.
기다리는 시간이 긴 것처럼 보이고 낙담적 환경에 의하여 영혼이 압박을 당하고
신임했던 많은 사람들이 도중에 떨어져 나갈지 모른다.
그러나 심한 배도의 시대에 유다를 격려하려고 노력한 선지자와 같이, 우리도 확신을 가지고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라”(합 2:20)고 선언하자.
(선지자와 왕, 387)
- 이전글우리가 현시대의 나타나는 표적을 분별하여 깨어 있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15.06.15
- 다음글우리가 그분안에서 하나가 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15.06.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