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을 따르는 자를 영원히 인도하시는 하나님 > 엘렌의 글방

그분을 따르는 자를 영원히 인도하시는 하나님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시편 48:14)

우리는 모두 한 분, 혹 두 큰 주인 밑에 있다.
한 분, 즉 인간과 이 세상의 창조주이신 분은 가장 위대하신 분이시다.

모든 사람은 그분에게 저들의 모든 충성과 저들의 온전한 애정의 헌신을 드릴 의무가 있는 것이다.

그분의 지배 아래 저들의 마음을 바치고 또 하나님께서

저들의 마음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마음을 형성하실 것 같으면,

모든 지혜와 힘의 근원으로부터 새로운 도덕적인 축복과 거룩한 미덕이 보답될 것이다.

우리들은 계시들-하늘의 미덕들-즉 세상의 시야 저 편에 있는,

가장 위대한 마음의 상상을 통해서 빛나는 것들을 붙잡을 수 있다.

사단은 세속적인 자들의 지도자이다.

그의 최고의 목적은 그의 깃발 아래 세상의 대다수를 모아서

저들로 하여금 영원한 진리와 의의 능력을 대항하게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업에 헌신되어야 할 그의 주신 냥쭝과 기능들은

하나님의 정부를 크게 반역한 자의 발 앞에 놓여져 있다.

세상의 지혜자가 눈에 보이고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것만 붙잡고 표면적인 것만 거두고 있는 동안에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께 돌이킨 자들은 깊숙한 곳을 꿰뚫어서

영원에 이르며 영속될 지식과 부요를 거두어 들이고 있다.

공의, 존경, 사랑, 그리고 진리는 하나님의 보좌의 속성들이다.

이것들은 그의 정부의 원칙들이다.

이것들은 이 세상에서와 영원한 세대에 걸쳐 추구되고 간직되어야 할 보배들이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