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교제에 함께하시며 축복 하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본문
믿음의 교제에 함께하시며 축복 하시는 하나님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
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브리서 10:25)
믿음의 가족에 속한 자들은 서로 모이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것은 그들이 그리스도인의 사랑과 교제로 다른 사람들을 돕고, 강하게 하며,
서로를 격려하도록 당신의 백성을 연합시키려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이기 때문이다.
주님의 형제들인 우리는 거룩하고 행복한 삶으로 나아오라는 거룩한 부르심을 받고 있다.
순종의 좁은 길로 나아가면서, 서로 간에 그리고 하나님과 교통함으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자.
하나님의 날이 다가오는 것을 볼 때, 자주 모여서 그분의 말씀을 연구하며 끝까지 충성하도록 서로 권고하자.
이 세상에서 우리가 갖는 회합들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편으로서,
우리가 서로 이야기하며 우리의 유업에 대한 약속의 성취를 하늘의 회합에서 받도록
올바른 방법으로 준비시킬 수 있는 온갖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회합에서 우리는 회합의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만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서로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을 표명하라.
이는 단순히 사람들을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람들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알아야 한다.
우리는 “서로 돌아보”라는 권고를 받고 있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이다. 세상의 핵심은 자아이다.
그대들의 수가 너무 적다고 해서 실망하지 마라.
평지에 홀로 서 있는 나무는 그 뿌리를 대지에 더욱 깊이 박고, 가지를 사방으로 널리 펼치며,
폭풍과 홀로 싸우기도 하고 햇빛을 누리기도 하면서 더 튼튼하고 더 근사하게 자란다.
그와 같이 세상에 의존하는 일에서 벗어난 그리스도인도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모든 투쟁을 통하여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태복음 18:20)
(우리의 높은 부르심, 6월 9일)
- 이전글그분을 경외하며 존중히 여겨 증거하는 말들을 기록하시는 하나님 15.06.11
- 다음글우리를 거룩한 성전이 되도록 건축하시는 하나님 15.06.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