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하여 우리가 쉴 시간을 갖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본문
건강한 삶을 위하여 우리가 쉴 시간을 갖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잠간 쉬어라" (마가복음 6:31)
체력과 정신력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할 목적을 가지고 깨끗한 휴양으로
정신으로 상쾌하게 하고 신체의 활력을 얻고자 힘쓰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특권이요 의무이다.
우리의 휴양은 우스꽝스런 모양을 지닌 무의미한 환락의 광경이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우리와 사귀는 친구들에게 유익을 주고 그들을 향상시키며
우리와 그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지워진 임무를 보다 더 성공적으로 이행하기에
보다 훌륭한 자격을 갖출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휴양을 경영할 수 있다.
수면 시간과 노동 시간의 규칙에 관하여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는 휴식과 휴양과 명상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절제의 원칙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넓은 범위까지 미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을 부패하게 하고 그릇되게 인도하는 경향이 있는
세속적 쾌락에서 떠나도록 제지하는 한편 그들에게 깨끗한 휴양을 마련해줌으로
위험이 없는 즐거운 길로 그들을 인도해야 한다.
이런 때에는 부모와 자녀들은 근심과 수고와 곤고함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부모는 자녀들을 위하여 범사를 될 수 있는 한 즐겁게 하면서 그들과 더불어 아이들처럼 되어야 한다.
온 하루를 휴양에 바쳐라.
이것이 가능한 자들은 누구나 이와같이 행하는 것을 의무로 생각해야 한다.
아무것도 손해보는 것 없이 오히려 유익을 받게 될 것이다.
그들은 새로운 활기와 새로운 용기를 가지고 그들의 직무로 돌아가서
열심으로 그들의 하는 일에 종사할 수 있으며 질병에 저항할 수 있는 준비를 더 잘 갖추게 된다.
(재림 신도의 가정 493.2, 494.4, 498.3, 502.1)
- 이전글우리에게 쉼의 날을 지정하여 주신 하나님 15.07.05
- 다음글영원한 생명을 주는 최고의 양식이 되신 예수님 15.07.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