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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햇빛을 주셔서 건강케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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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햇빛을 주셔서 건강케 하시는 하나님

 

"그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 손에서 나오니 그 권능이 그 속에 감취었도다" (하박국 3:4)

 

택을 건축할 때는 환기가 잘 되고 충분히 햇빛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집에 있는 모든 방에 공기가 잘 유통되고 햇빛이 충분히 들어올 수 있게 하라.

침실은 밤낮으로 공기가 충분히 유통되도록 설비되어야 한다.

어떤 방이든지 날마다 공기와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지 않으면 침실로 사용하기에는 부적당하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침실은 춥거나 습한 계절에

충분히 데우거나 건조할 수 있도록 난방시설을 갖출 필요가 있다.

햇빛이 없는 방에서 자거나 충분히 건조되지 않았거나 공기가 없는 방에서 사는 사람은

누구나 건강에 위협을 받고, 때로는 생명도 위험하게 된다.

건축할 때,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식물과 화초에 세심한 배려를 한다.

그들이 사용할 목적으로 만드는 온실이나 창문은 따뜻하고 햇빛이 잘 들어오게 한다.

왜냐하면 일정한 온도와 공기와 햇빛이 없으면 식물들이 살 수 없거나 자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 조건들이 식물의 생명에 필요하다면, 그것들은 우리 자신의 건강과

우리의 가족과 손님들의 건강에 얼마나 필요하겠는가.

만일 우리가 우리의 집을 건강과 행복이 있는 곳을 만들고자 하면

우리는 집들을 저지(低地)에서 생기는 독기와 안개가 없는 장소에 세움으로

하늘의 생명소들이 자유롭게 들어올 수 있게 해야 한다.

두꺼운 커어텐을 걷고 창문과 덧문을 열라.

아무리 아름다울지라도 포도 넝쿨이 가리지 못하게 하라.

그리고 햇빛을 가릴 정도로 나무들을 집 가까이 심지 말라.

햇빛은 휘장과 양탄자를 퇴색되게 하고, 사진들을 변색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어린 아이들의 뺨에 건강미가 넘치는 혈색을 가져다 줄 것이다.

(치료봉사, 274,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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