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쉬지 않고 기도함으로 하늘의 공기를 호흡하며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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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쉬지 않고 기도함으로 하늘의 공기를 호흡하며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쉬지 말고 기도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7)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며 영적 힘을 얻는 비결이다.
다른 어떠한 은사도 기도를 대신하지 못하며 영혼의 건강을 유지하게 하지 못한다.
기도는 사람의 마음을 생명의 샘이신 그리스도와 접촉하게 하며 영적 경험을 더욱 튼튼하게 한다.
기도를 게을리하거나 또 형편에 따라, 기도를 가끔 중단하였다 계속 하였다 하면,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잃게 된다. 영적 기능은 마비되며, 영적 경험은 원기를 잃고 허약해진다.
비록 우리의 주위가 부패된 분위기로 둘려 있을지라도
우리는 그 더러운 공기를 호흡하지 않고 하늘의 깨끗한 공기 가운데서 살 수 있다.
우리는 진정한 기도로써 우리의 심령을 하나님께로 올림으로 불순(不純)한 망상이나
불신성한 생각이 우리의 마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모든 문을 막을 수 있다.
하나님의 붙들어 주심과 그의 축복을 받기 위하여 마음문을 열어 놓는 자들은 이 땅의 분위기보다
더 거룩한 분위기 가운데서 행할 수 있게 될 것이며 하늘과 간단없는 교통을 지속(持續)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들을 시험받는 장소에 버려 두는 것은
주님을 언제나 그들 앞에 모시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교통이 끊어지도록 허용하면 우리의 방패는 우리에게서 사라진다.
그대의 모든 선한 목적과 선한 의도가 그대에게 악을 저항할 수 있게 해 줄 수는 없다.
그대들은 기도하는 남녀가 되어야 한다.
그대의 간구는 무력하고, 간헐적이고, 변덕스러워서는 안되며, 열렬하고, 끈기있고, 지속적이어야 한다.
기도하기 위하여 언제나 그대의 무릎을 꿇고 있을 필요는 없다.
그대가 홀로 있을 때, 걸어갈 때, 일상생활로 분주할 때, 구주와 이야기하는 습관을 기르라.
마음을 끊임없이 하늘로 향하여 도움과 빛과 힘과 지식을 얻기 위하여 조용한 탄원을 올려라.
호흡마다 기도가 되게 하라.
(기도, 12, 152,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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