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인도하시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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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인도하시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그분께서 만들어 놓으신 길은 너무 분명하고 확실해서
아무리 죄에 짓눌린 악인이라 해도 길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예수께서 길을 인도하시기 때문에, 아무리 두려움에 떠는 구도자라 할지라도 참 길을 찾아,
순결하고 거룩한 빛 가운데 걸어가지 못할 이유가 없다.
그 길은 너무 좁고 거룩하여 죄가 용납될 수 없지만,
그 길에 이르는 통로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므로,
낙담하거나 의심하거나 두려움에 떠는 어떤 영혼도
“하나님께서는 나를 돌보시지 않는다.”라고 말할 수 없다.
그분께서 보시기에 모든 영혼이 소중하다.
사단이 세상의 왕조로서 승리하며, 세상을 자기 왕국이라고 주장했을 때,
우리 모두가 죄로 인하여 손상되고 부패했을 때, 하나님께서 하늘로부터 당신의 사자,
곧 당신의 독생자를 보내셔서 세상의 모든 거민에게 “내가 속량물을 발견하였노라.
내가 멸망해 가는 모든 자들을 위하여 피할 길을 마련하였노라.
하늘과 땅의 주이신 주님의 인이 찍힌 해방 문서를 그대들을 위해 마련하였노라.”라고 선언하셨다.
…그대가 받아들이지 않은 이유는 그대를 위해 구입한 증서에 어떤 결함이 있기 때문이 아니다.
만일 그대가 잃어버린바 된다면, 그 이유는 생명을 얻기 위하여
그대가 그리스도께로 나오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믿고 구원을 받아들이려고 하는 모든 사람의 죄를 용서해 주고,
불의를 사해 주며, 의의 선물을 선사하는 축복을 나눠 주고자 기다리고 계신다.
그리스도께서는 회개하는 죄인에게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슥 3:4-7)라고 말하기 위하여 기다리고 계신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연결하는 고리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죄인들을 위하여 대언하는 웅변적인 탄원이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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