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대신하여 죄의 형벌을 친히 담당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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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대신하여 죄의 형벌을 친히 담당하신 예수님
"불의한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착각하지 마십시오.
음행을 하는 사람들이나,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이나, 간음을 하는 사람들이나,
여성 노릇을 하는 사람들이나,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이나, 도둑질하는 사람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사람들이나, 술 취하는 사람들이나, 남을 중상하는 사람들이나,
남의 것을 약탈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이런 사람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으로 씻겨지고,
거룩하게 되고, 의롭게 되었습니다." (고린도전서 6:9-11 새번역)
하나님께서 당신의 율법을 범한 자들을 벌하실 것에 대하여 당신의 말씀을 통하여 분명한 증거를 주셨다.
그분께서 무한히 자비하시므로 죄인에게 심판을 집행하지 않으신다고
스스로 안심하는 자들은 갈바리의 십자가를 쳐다보아야 한다.
흠없는 하나님의 아들이 돌아가신 것은 죄의 삯이 사망이라는 것과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것은 모두 합당한 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입증해 준다.
무죄하신 그리스도께서 인류를 위하여 죄인과 같이 되셨다.
그분께서는 죄의 형벌을 담당하시고 아버지의 얼굴에서 외면당하셨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분의 심장은 터지고 그분의 생명은 부서졌다.
이 모든 희생은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함이었다.
그 외의 다른 방법으로는 사람이 죄의 형벌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이처럼 큰 희생으로써 마련된 속죄에 동참하기를 거절하는 자는
누구나 자기 자신이 그 죄책을 지고 범죄의 형벌을 감당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각시대의 대쟁투,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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