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직전의 운명에 처한 세상을 향해 호소하시며 구원의 손길을 펴고 계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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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직전의 운명에 처한 세상을 향해 호소하시며 구원의 손길을 펴고 계신 하나님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누가복음 17:28-30)
오늘날 종교계의 형편에 경종을 울려야 할 이유가 있다. 하나님의 긍휼은 멸시를 받아 왔다.
많은 무리들은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마 15:9)며 여호와의 율법은 소용없다고 말한다.
열렬한 헌신과 생기 있는 경건은 형식주의로 대치되었다.
그 결과로 배도와 관능주의가 성행한다.
날마다 지나가는 사건에 대한 매일의 기록은 인자의 말씀이 성취됨을 증거한다.
세계의 죄악은 신속히 무르익어 멸망 직전에 이르렀다.
하나님의 형벌은 곧 내릴 것이요 죄와 죄인들은 소멸당할 것이다.
하나님의 재앙의 시간은 진리를 배울 기회가 없었던 자들에게는 자비의 시간이다.
하나님께서는 인자스럽게 그들을 내려다보실 것이다. 하나님의 자비하신 마음은 감동함을 받는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구원의 손길을 아직도 펴시고 계시다.
그러나 들어가기를 원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문이 닫혀져 있다.
곧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과 섬기지 않는 자들 간에 맹렬한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곧 흔들릴 수 있는 모든 것들은 흔들림을 당하고 흔들릴 수 없는 것들은 그대로 남게 될 것이다.
나라들이 고통하고 고난을 겪을 때, 부패한 세상의 영향과
사단을 섬기는 데 스스로를 완전히 바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추고
온 마음을 다하여 그분께 돌아가서 가납하심과 용서하심을 받을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성경을 읽지만 그 참된 의미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세계 도처에서 남녀들은 하늘을 동경하면서 바라보고 있다.
기도와 눈물과 탐구가 하늘로 올라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다만 거두어들임을 받기를 기다리면서 하늘 나라 경계선에 있다.
(그리스도인 선교봉사, 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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