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거짓된 가르침을 경계하여 영적 암흑에 빠지지 않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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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거짓된 가르침을 경계하여 영적 암흑에 빠지지 않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마태복음 16:11-12)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3)
이 시대는 세상에 있는 교회에 대하여 영적 암흑 시기이다.
신령한 것을 경시하므로 하나님과 진리가 보이지 않도록 숨겨졌다.
악의 군대는 그의 세력을 강화하고 있다.
교회가 부분적으로 무활동의 상태에 놓여 있는 한편 사단과 그의 군대는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소위 그리스도 교회와 교인들이 세상 사람들을 회개시키지 못하는 것은
그들 자신이 이기심과 교만으로 부패해 있으며 다른 사람들을 순결하고 고상한 수준으로
이끌어 올리기 전에 먼저 그들 속에서 회개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는 오늘날에도 옛날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요긴한 진리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대신에
사람의 학설과 이론을 받아들인다.
복음을 전하는 목사라고 자처하는 사람들 중에도
성경 전체를 영감의 말씀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이 많이 있다.
어떤 학자는 한쪽 부분을 부정하고 다른 학자는 다른 부분에 이의를 제기한다.
그들은 자기의 판단과 견해를 하나님의 말씀보다 높이고
저희 자신의 권위를 가지고 성경을 가르침으로 성경의 거룩한 권위를 파괴한다.
그리하여 불신의 씨가 널리 뿌려짐으로 사람들의 마음이 혼란되어 무엇을 믿어야 할지 모르게 된다.
우리가 마음대로 막연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될 신조들이 많이 있다.
사악함은 전에 결코 도달한 적이 없는 수위에 이르고 있지만
복음을 전하는 많은 목사들은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부르짖고 있다.
(그리스도인 선교봉사,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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