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생의 전장에 나선 군인이며 우리를 든든히 지키시며 도우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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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생의 전장에 나선 군인이며 우리를 든든히 지키시며 도우시는 예수님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디모데전서 6:12)
영혼이 회심할 때에라도, 그들의 구원이 다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그들이 달려야 할 경주가 있다.
그들 앞에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할 힘든 투쟁이 놓여 있다.
싸움은 일생 동안 계속되므로, 우리는 추구하는 목적,
곧 영생의 가치에 상응하는 단호한 노력을 기울여 싸워야 한다.
사단은 항상 멸망시키기 위하여 애쓰고 있다.
그는 우리의 영혼과 의의 태양빛 사이에 자신의 무시무시한 그림자를 드리운다.
그대가 의심을 이야기하고, 하늘 아버지의 사랑을 불신할 때,
사단이 찾아와 나쁜 인상을 강하게 주며, 그리하여 드리워진 그늘은 실망의 흑암이 된다.
그는 그대를 곡식처럼 키질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대를 위하여 중재하고 계신다. 그분의 사랑은 넓고 크다.
우리는 확실히 자신을 구원할 수 없으며,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구원받기 원한다는 사실을 안다.
그분께서는 우리 영혼의 속전을 지불하기 위하여 당신 자신의 생명을 주셨다.
십자가에서 흘린 그 피가 모든 죄를 정결케 한다. 그
분께서는 이처럼 무한한 희생을 치르셨으므로, 우리를 무관심하게 대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분께 매달리기를 원한다.
우리에게는 살아계신 구주, 살아계신 중보자, 필요한 때에 우리를 도와주실 분이 계신다.
시험을 당해 의심과 실망의 어두운 동굴에 들어가게 될 때, 다음과 같이 노래하라.
“내 영혼아 일어나라, 일어나라! 그대의 죄 된 두려움을 떨쳐버려라.
그대를 위하여 피 흘리시는 희생제물이 나타나고, 보좌 앞에는 나의 보증이신 분이 서 계시니,
내 이름이 그분의 손에 기록되어 있네”
(우리의 높은 부르심,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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