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빛의 자녀로서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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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빛의 자녀로서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에베소서 5:8)
어떤 이들에게는 자신의 참된 상태가 숨겨진 듯하다.
그들은 진리를 보지만 그 중요성과 요구를 깨닫지 못한다.
그들은 진리를 들으나 자신의 생애를 진리에 일치시키지 아니하기 때문에
진리를 완전히 깨닫지 못하며, 진리를 순종함으로 성화를 이루지 못한다.
그들은 하나님을 안다고 공언하나 행위로는 부인한다.
그들은 자신을 하나님의 택하신 특별한 백성이라고 생각하나,
어떠한 죄인이라도 구원하는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은 그들에게서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하나님께 대하여 죄를 짓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자신의 행위를 받아 주시리라고 믿게 하는 착각보다 더 큰 기만은 없다.
그들은 경건의 모양과, 그 안에 담겨진 경건의 정신과 능력을 구별하지 못한다.
그들은 가난하고 비참하며 눈멀고 벌거벗었으며 모든 것을 필요로 하나
스스로 부요하며 필요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스도의 생애와 정신은 탁월하고 완전하며 유일한 표준이다.
우리의 유일한 안전책은 그분의 모본을 따르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 그분께서는 당신의 권면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요
후에는 우리를 영광에로 영접하실 것이다.
우리는 우리 구원자의 발자취를 따라 행하기 위하여
부지런히 투쟁하여야 할 것이며 기꺼이 고난을 감수하여야 한다.
만일, 우리가 성령을 받기 위하여 투쟁하고 살며 믿을 것 같으면,
하나님께서는 기꺼이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 것이요
우리에게 당신의 성령을 값 없이 주실 것이며,
우리는 그분이 빛 가운데 거하시는 것처럼 빛 가운데 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분의 사랑을 즐길 수 있으며, 그분의 부를 풍성하게 누릴 수 있다.
(증언보감 1 157.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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