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분께 배워 그분의 의로운 대표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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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분께 배워 그분의 의로운 대표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찌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잠언 9:10, 예레미야 9:24)
오늘날 주께서 큰 빛을 주신 사람들은 주의 길에 행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하여
그의 뜻을 수행하실 수 있는 곳에 자신을 두는 것이 유일한 안전책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결코 잘못이 없으신 하나님에게서 배우는 자들을 위하여 하나님은 큰 일을 행하실 것이다.
우리의 안전과 지혜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감사히 여기고 거기에 유의하는 데 있다.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며, 그분의 말씀을 순종하기 때문에
그 앞에서 겸손히 행하는 자들은 복을 받아서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만한 하늘의 지식을 받을 것이다.
지혜는 모든 더러운 것에서 순결하게 보존되어 있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지혜를 받은 사람은 누구에게나 그것으로 동료 인간들을 축복함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할 의무를 받는다.
그는 언제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매 발걸음마다
“이것이 주님의 길인가?” 하고 물어 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의로운 대표자들을 갖기를 원하시며,
그들을 통하여 그의 특별한 은총을 그의 백성들에게 전할 수 있기를 바라신다.
이 대표자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며,
하나님께 대한 진정한 충성의 의미를 세상에 보여주며 신중하게 행함으로써
지도자 노릇을 할 수 있는 현명하고 진실한 사람들이어야 한다.
(복음성경, 열왕기상 11:4-6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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