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죄와 죽음을 취하시고 우리에게 의와 생명을 주신 예수님 > 엘렌의 글방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엘렌의 글방

우리의 죄와 죽음을 취하시고 우리에게 의와 생명을 주신 예수님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우리의 죄와 죽음을 취하시고 우리에게 의와 생명을 주신 예수님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6-8)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이사야 53:10)

대제사장이 화려한 예복을 벗고 일반 제사장의 세마포 옷을 입고 봉사한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는 종의 형상을 취하시고 자신이 제사장으로서 
그리고 자신이 제물도 되셔서 제사를 드리셨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린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로 당신의 받으실 만한 대접을 받게 하기 위하여 
우리가 받아야 할 대우를 받으셨다. 
그리스도께서 당신과 아무 상관이 없으신 우리의 죄를 인하여 정죄함을 받으신 것은 
우리로 우리가 아무런 공헌도 한 바 없는 당신의 의로 의롭다 하심을 받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것인 생명을 우리가 받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의 것인 죽음을 당하셨다.
(시대의 소망, 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