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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심중에도 찬송하는 자에게 즐거운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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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심중에도 찬송하는 자에게 즐거운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사를 말할찌어다 
그 성호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찌로다" 
(시편 42:11; 105:2-3)

노래는 우리가 실망을 물리치기 위하여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이다. 
우리가 그와 같이 구주의 임재의 햇빛을 받고자 마음을 열 때, 
우리는 건강과 그분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마음과 입술을 길들여서 
비할 데 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우리는 우리의 심령을 길들여서 소망을 갖게 하고 
갈보리의 십자가에서 흘러나오는 빛에 거해야 한다. 
우리는 하늘 왕의 자녀들이며, 
만군의 여호와의 아들과 딸이라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자. 
하나님께 말없이 순종하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우리의 특권이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 3:15). 
우리는 난관과 어려움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성호를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하나님을 찬양하자. 
날마다 새로운 축복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자비로운 보호임을 믿고 
우리의 마음 속에서 찬양이 흘러나오게 하자. 
그대는 아침에 눈을 뜰 때, 하나님께서 밤 동안 그대를 보호해주신 것을 감사하라. 
아침과 낮과 밤에 감사의 마음이 향긋한 향기처럼 하늘에 상달되게 하라.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시편 28:7)
(치료봉사 254.8, 253.1-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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