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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생각하며 감사함으로 마음의 평안을 누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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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생각하며 감사함으로 마음의 평안을 누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로새서 3:15) 

감사와 찬양의 정신보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더욱 잘 증진시켜 주는 것은 없다. 
우울하고 불만스런 사상과 감정을 물리치는 것은 기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의무이다. 
만일 우리가 하늘과 연결되어 있다면, 슬퍼하는 사람들의 대열에 끼어 
아버지의 집으로 가는 동안 내내 탄식하고 불평하면서 걸어갈 수 있을까? 
때때로 그대의 마음은 고통으로 구름이 낄 수도 있다. 
그럴 때는 그 고통스런 것을 생각하려 하지 말라. 
그대는 예수님께서 그대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안다. 그분께서는 그대의 약점을 이해하신다. 
그대는 단순히 그분의 품 안에서 쉼으로 그분의 뜻을 행할 수 있다.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말로써 표현할 때 그것들이 용기를 얻고 강화되는 것이 하나의 자연법칙이다. 
말이 사상을 표현할 때, 사상이 말을 따라 형성되는 것이 또한 사실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믿음을 더욱 많이 표현하고, 우리가 분명히 받고 있는 축복, 
곧 하나님의 큰 자비와 사랑의 축복 안에서 더욱 더 기뻐하면, 
우리는 더 많은 믿음과 더 큰 기쁨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감사함으로 얻는 축복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유한한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할 수도 없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나는 물을 마시기 때문에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로 기뻐할 수 있다. 
(치료봉사 251.3-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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