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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시키는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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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시키는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요한복음 14:27)

 

한결같은 평안, 진정한 마음의 안식은 오직 하나의 근원에서 나온다.

그리스도께서는 다음과 같이 바로 그 근원에 속한 것을 말씀하셨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요 14:27).

이 평안은 그분께서 당신 자신과 상관없이 주시는 어떤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평안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을 받아들임으로써만 그 평안를 받을 수 있다.

그리스도는 생명의 샘이시다.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분에 대하여 더욱 분명한 지식을 소유하는 것이다.

그들은 하늘의 치유력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어떻게 온 몸을 맡길 것인지 끈기 있고 부드럽게,

그러면서도 진지하게 배울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사랑의 햇빛이 어두운 영혼의 밀실을 비출 때, 불안한 염려와 불만은 사라지고,

족한 기쁨이 정신에 활력을 주고, 육체에 건강과 힘을 줄 것이다.

(치료봉사 247.1-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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