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본문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시는 하나님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잠언 17:22)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한복음 14:1)
마음과 육체 간에 존재하는 관계는 매우 밀접하다.
마음의 상태는 많은 사람들이 깨닫고 있는 것보다 건강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사람들이 고통당하고 있는 질병의 대부분은 정신적 우울에서 온다.
슬픔, 걱정, 불만, 후회, 죄책감, 불신 이 모든 것은 생명력을 저하시키고 쇠약과 죽음을 초래한다.
용기, 희망, 믿음, 동정, 사랑은 건강을 증진하고 수명을 연장시킨다.
만족한 정신과 즐거운 마음은 몸에 건강을 주고 심령에 힘을 준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 된다(잠 17:22).
의사는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사람들을 교육시켜야 한다.
그는 환자들에게 심령과 육체의 치료를 위하여 인간을 바라보도록 가르치는 대신에, 그
분께로 나오는 모든 사람을 온전히 구원할 수 있는 분을 그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사람의 마음을 창조하신 분께서는 마음의 필요를 아신다.
하나님은 치료해 주실 수 있는 유일의 분이시다.
마음과 육체가 병든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자를 바라보아야 한다.
그분께서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고 말씀하신다(요 14:19).
이것이 우리가 환자들에게 제시해주어야 할 생명이다.
만일 그들이 그리스도를 회복해 주시는 분으로 믿고, 그분과 협력하고, 건강법칙을 완전히 순종하고,
그분을 두려워하는 중에 완전한 성결을 얻고자 노력할 것같으면
그분께서 당신의 생명을 그들에게 나누어 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말해 주어야 한다.
우리가 그런 방법으로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제시해 줄 때,
우리는 하늘에서 오는 귀중한 능력과 힘을 나누어 주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육체와 심령을 치료하는 진정한 과학이다.
(치료봉사 241, 243)
- 이전글우리가 염려하기보다 평안과 소망을 주시려는 그분을 바라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15.07.09
- 다음글우리가 절제함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15.07.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