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절제함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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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절제함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고린도전서 9: 25)
성경은 지혜로운 충고로 가득 차 있으며 먹는 것과 마시는 것에까지 적절한 주의가 주어진다.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특권은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는 것이며
하나님과 튼튼한 관계를 맺게 하는 믿음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도록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모양 짓고 꼴 지을 것이다.
아무도 부절제한 식욕을 통해 인체의 훌륭한 작용 중 어느 것이라도 약화시킴으로써
마음이나 몸을 불구로 만들도록 그의 입맛에 탐닉하여서는 안 된다.
인간은 주님께서 사신 소유물이다.
우리가 신의 성품의 참여자라면 우리의 창조주와 교통하는 가운데 살게 될 것이며
다윗으로 하여금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시 139:14) 고 외치게 했던
하나님의 모든 작업을 가치 있게 여길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신체 기관을 마치 우리가 그것을 지은 것처럼 우리 자신의 소유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신체에 부여하신 모든 기능들은 감사하게 여겨져야 한다.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19, 20).
우리는 우리의 마음, 혼, 몸의 어떤 기능도 지혜롭지 못하게 취급해서는 안 된다.
인간 신체의 섬세한 기관 중의 어느 것이라도 남용될 때에는
반드시 자연의 법칙을 범한 대가를 지불하게 된다.
실제적인 생활에 적용된 성경 신앙은 분명히 지성을 최고로 계발시킨다.
절제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높은 차원으로 올려진다.
그분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우리는 더 한층 높이 올라 갈 수 있다.
부절제의 위험이 지적되어 있다.
절제로 인하여 얻어지는 이점이 성경을 통하여 우리 모두 앞에 열려져 있다.
(가려뽑은 기별 3 283.2-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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