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이끄시며 회개케 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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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이끄시며 회개케 하시는 예수님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누가복음 5:32)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사도행전 3:19)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 사람들에게 나타내셔서
모든 인간의 심령을 당신에게로 이끄시기 위하여 오셨다.
주님께서는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요 12:32) 고 말씀하셨다.
구원을 향한 첫 단계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이끄심에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저들에게 회개의 탄원을 하시며 또한 저들을 용서해 주실 수 있고
저들의 이름 위에 적힌 죄에 대하여 사유의 표를 찍을 수 있기 위하여 거듭거듭 인간에게 기별을 보내신다.
그런데 회개함이 없어서야 될 말인가? 주님의 호소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서 될 것인가?
주님의 자비의 제의를 어찌 모른 척하며 주님의 사랑을 어찌 냉정하게 거부할 수 있을 것인가?
만일 인간이 주님의 자비와 사랑을 거부한다면 그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매개물에서 스스로 절연하게 되는데 오직 하나님께서만 회개한 죄인을 용서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시며 당신의 성령의 탄원을 통하여 인간에게 회개를 호소하신다.
회개는 하나님의 선물이며 당신께서 용서하시는 사람을 먼저 회개케 하신다.
인간이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것에 대하여 진정한 회개를 하고
그리스도를 죄인의 구원자이며 대언자로 믿을 때에 가장 큰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사랑의 표현을 통해서 저들을 이끄실 때
비로소 용서의 기쁨과 하나님의 화평을 이해할 수 있다.
만일 저들이 주님의 이끄심에 반응을 보이고 주님의 은혜에 대하여 저희 심령을 복종시킨다면
주님께서는 저들을 단계적으로 이끌어 당신에 대한 충만한 지식을 얻게 하실 것이며
바로 이것이 영생에 이르는 길이다.
(가려뽑은 기별 1 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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