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실패하지 않는 피난처가 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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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실패하지 않는 피난처가 되시는 예수님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립보서 4:6)
하나님의 백성들이 염려함으로써 마음이 축 늘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본 뜻이 아니시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우리를 속이시지 않으신다.
그는 우리에게 “너는 두려워 말라. 너희 길에는 위험이 없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신다.
그는 위험과 시련들이 있을 것을 아시고 우리를 명백하게 취급하신다.
그는 당신의 백성들을 죄악 세상에서 벗어나게 하시겠다고 제안하시지 않으시고
도리어 그들에게 결코 실패하지 않는 피난처를 가리키신다.
우리가 비록 죄가 많고 또한 연약함으로 둘러싸여 있다 할지라도
예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아니하시는지 하는 의아심 가운데 어찌 남아 있을 수 있겠는가?
그는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건져내시어 선한 사업에 열중하는
한 독특한 백성으로서 당신 앞에 정결함을 받도록 하기 위하여 자신을 주시었다.
그는 인생행로에 둘러 싸이는 슬픔과 유혹을 아시며
또한 피곤한 자에게 당신의 안식과 평강을 주심으로써
그들을 돕는 방법을 아시기 위하여 비천한 사람의 모양으로 우리의 세상에 오셨다.
그는 고난을 당하는 자에게 오셔서 그들의 근심을 무마시키며
그들의 슬픔을 고쳐 주시고자 제안하신다.
낙심한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불행한 자에게는 그들을 위하여 준비하고 있는
하늘 집을 가리켜 보이는 한편 그들에게 만족함을 주시마고 제안하신다.
우리의 보배로우신 구주 예수님은 우리의 사상과 애정에 있어서
첫째가 되어야만 하며 우리는 온전한 헌신을 가지고 주님께 의존해야 한다.
우리는 기쁨의 정신을 배양해야 한다.
우리는 항상 인생의 밝은 면을 보고 소망에 넘치는 사랑과 선한 일로 가득 차야 한다.
항상 주님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 3:15)
(그분을 알기 위하여 225.1-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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