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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안에 거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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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안에 거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한복음 15:10) 

우리는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 닻을 내리고, 
뿌리를 박아 기초를 놓을 필요가 있다. 
우리는 참 목자의 음성의 틀림없는 증거를 갖고 있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를 부르사 그를 따르라고 하신다. 
그분은 “나는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켰다”고 하신다. 
그는 양무리를 인도하신다. 
하나님의 율법을 겸손히 순종하는 길에 있게 하시고 
결코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라고 하지 않으신다. 
“타인의 음성”은 하나님의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율법을 
존경하지도 않고 순종하지도 않는 자의 음성이다. 
요한은 하나님을 믿노라고 고백하는 자녀들에게 관해서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고 증언한다. 
아무도 속을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율법은 그의 보좌만큼이나 거룩하다.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다 그 율법으로 심판을 받아야 한다. 
품성을 시험할 만한 다른 표준이 있을 수가 없다.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않으면 결단코 아침 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결정되어야 하겠는가? 
아니면 인간의 주장을 믿어야 할 것인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것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것을 허용하면서 
거룩한 척하는 사람들을 경계해야 한다. 
그 율법을 발로 밟고 자신들이 고안해 낸 표준으로 
스스로를 판단하는 자는 결코 성화될 수가 없다. 
(복음성경 마태복음 24:23, 24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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