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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분리시키려는 사단의 유혹에 우리가 힘써 싸우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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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분리시키려는 사단의 유혹에 우리가 힘써 싸우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들어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뜻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유다서 1:3)

어떤 사람들은 속죄의 필요를 느낀다. 
그들이 이 필요를 깨닫고 마음의 변화를 바라기 때문에 투쟁이 시작된다. 
그들 자신의 의지, 아마도 그들이 택한 애정의 대상자나 직업을 버리는 데는 노력이 요구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저하고 머뭇거리고 뒤로 물러간다. 
그러나 진정으로 회심한 모든 사람은 이 싸움을 반드시 싸워야 한다. 
우리는 내외의 유혹에 대항하여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자아를 정복하고 애정과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그리하면 영혼이 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루게 된다. 
메마르고 생명이 없는 것같이 보이는 가지가 산 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것처럼
우리도 참 포도나무의 산 가지가 될 수 있다. 
그리하면 그리스도에 의하여 맺혀진 열매는 그분을 따르는 모든 자들에 의해서도 맺혀질 것이다. 
이 연합이 이루어진 후에, 오직 계속적이고, 열렬하고, 힘든 노력에 의해서만 그것이 보존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거룩한 결속을 보존하고 수호하기 위하여 당신의 능력을 발휘하신다. 
그러므로 의존할 수밖에 없고, 속절없는 죄인은 불굴의 정력으로 그의 몫을 담당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단은 그의 잔인하고 교묘한 힘으로 그 사람을 그리스도에게서 분리시킬 것이다. 

(교회증언 5권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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