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예수님과 접붙임 바된 자의 이름을 생명책에 기록하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본문
믿음으로 예수님과 접붙임 바된 자의 이름을 생명책에 기록하시는 하나님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한복음 15:4)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요한계시록 21:27)
우리가 “나의 이름은 거기(생명책) 기록되어 있는가?”라고 묻는 것은 당연하다.
그대가 그리스도처럼 순결하고 거룩한 품성을 가지고 있다면 그 생명책에 이름이 등재되어 있다.
진리를 믿는 믿음만으로는 우리를 구원하지 못할 것이다.
그의 계신 그대로 그분을 언젠가 보려면 우리는 그리스도와 같이 되어야 한다.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이 순결과 의를 제쳐놓은 어떤 소망도, 그것과 분리된 어떤 소망도
사단의 올무요 궤변이요 치명적인 망상이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셨으며, 은혜스럽게도 그분은 그분께로 와서 그분에게서 배우고,
그분을 믿으라고 우리를 초청하고 계신다.
우리가 그분께 나아갈 때 그분은 우리를 그분의 생애와 그리고 그분의 품성에 접붙여 주신다.
우리가 그리스도께로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 곧 믿음이며, 이 접붙임 과정은 양자됨이다.
이러한 상호 행위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고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가 된다.
그리하여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
(성적행실과 간음과 이혼에 관한 권면 134.4-135.1)
- 이전글예수님께 접붙여진 자들에게 신의 성품에 참예케 하시는 하나님 15.08.05
- 다음글우리가 그 무엇보다 영원한 나라와 예수님의 의를 구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15.08.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