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에게 하늘베틀(십자가)에서 짠 의의 흰옷을 입혀주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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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에게 하늘베틀(십자가)에서 짠 의의 흰옷을 입혀주시는 예수님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3:23-24)
사람들에게 전가된 그리스도의 의는 성결, 정직, 순결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에게 입혀지지 않는 한 우리는 가납될만한 회개를 가질 수 없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거하는 의는 사랑, 관용, 온유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인 덕성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의를 받아들이며, 그것은 우리 존재의 일부분이 된다.
이 의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할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의는 마음에 품은 죄들을 결코 가려주지 않는다.
어떤 사람도 그리스도의 의를 뜻하는 결혼 예복을 입지 않고는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들어갈 수 없다.
거룩함이 없이는 어떤 사람도 하나님을 볼 수 없다.
하나님은 인간의 노력과 결합할 신적인 능력을 각 영혼에게 주기 위해서 기다리신다.
“항상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그리스도는 신의 성품의 완전이시다. 그분은 우리가 따라야 할 모델이시다.
베드로의 말은 의미심장하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벧전 1:14-16)
(성적행실과 간음과 이혼에 관한 권면 134.1-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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