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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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시편 125:1-2)
심장의 고동에도, 허파의 움직임에도,
여러 기관을 돌고 있는 수천개의 혈관에도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있다.
우리가 누리는 매일의 생명, 생활의 안락은 모두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또한 그분은 인간에게 능력과 재능을 주심으로 다른 피조물보다 뛰어나게 하셨다.
그는 우리에게 당신의 은혜를 풍성히 주신다.
우리는 먹는 음식과 마시는 물과 입는 옷들과 호흡하는 공기를 하나님께로부터 은혜로 받고 있다.
그분의 특별한 섭리가 없다면 공기는 병독과 독소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그
분은 풍성히 베푸시는 분이요 또한 보존자이다.
우리는 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돌보심과 능력으로 생명을 공급받고 삶을 유지한다.
그분은 우리의 식탁에 음식을 준비해 주시고, 평화스럽고 상쾌한 잠을 주신다.
그는 주일마다 안식일을 주시어 세상 일을 쉬고 당신의 집에서 당신을 경배하게 하신다.
그는 우리에게 당신의 말씀을 주셔서 우리 발에 등이 되게 하시고 우리 길에 빛이 되게 하셨다.
우리는 성경의 거룩한 갈피마다에서 지혜의 권면을 발견한다.
그리고 회개와 믿음으로 우리의 마음을 그분께 향할 때마다 그는 우리에게 은혜의 축복을 허락하신다.
이 모든 것 위에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을 무한한 선물로 주셨는데
그 아들을 통해서 현세와 내세의 모든 축복이 흘러나온다.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 얼마나 큰가!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주시기를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그는 반역한 인간 자녀들을 구원하여 당신의 목적을 깨닫게 하시고
당신의 사랑을 알게 하시기 위하여 최고의 선물을 주셨다.
(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17.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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