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조건이 되는 의의 흰옷을 예비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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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조건이 되는 의의 흰옷을 예비하신 예수님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쌔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태복음 22:2,11-14)
우리는 구원이 우리의 것이 되리라는 그 조건에 관하여 잘 알 필요가 있으며
또한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그의 아버지께 유지하고 있는 관계를 보다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당신의 아들의 이름을 은혜의 보좌 앞에서 나타낼 때에
그 이름을 높이시리라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서약하셨다.
하늘의 베틀(십자가)로써 짜여진 의의 옷을 우리를 위해 사시기 위하여
우리를 대신해서 치르신 큰 희생을 생각해야만 한다.
그는 혼인 잔치에 우리를 초대하셨으며 우리 각 사람을 위한 혼인 예복을 준비하셨다.
의의 옷은 무한한 값을 제공하고 사신 바 되었는데 사람이 자기 의의 옷을 입고
혼인 잔치에 들어오는 손님으로서 나타난다면 그것이야말로 하늘에 대한 얼마나한 모독인가.
그는 갈바리 상에서 이루어진 희생에 대한 멸시를 공공연하게 나타냄으로써
얼마나 크게 하나님을 욕돌리고 있는가!
혼인 예복을 입지 않은 자는 아무도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석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요한은,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계 3:5)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므로 영원히 너무 늦기 전에 각자가 흰옷과 안약과 불로 연단한 금과
하늘의 은혜의 기름을 파는 하늘 상인(예수님)께 가지 않겠는가!
(그분을 알기 위하여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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