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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죄로부터 도망하여 그분께 피하여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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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죄로부터 도망하여 그분께 피하여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에스겔 33:11)


노아와 롯의 시대처럼 죄와 죄인들로부터 뚜렷한 분리가 있어야 한다.

싯딤 골짜기의 주민들처림 사람들은 번영과 평화를 꿈꾸고 있다.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는 하나님의 천사들로부터의 경고가 있는 반면에

“안심하라, 경고를 받을 만한 까닭이 없다”라고 하는 다른 음성이 들린다.

하늘이 죄인들에게 임하려고 하는 신속한 멸망을 선포하는 동안에도 군중들은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부르짖는다.

저희가 멸망당한 전날 밤까지도 평야의 도시들의 주민은 향락에 도취되어

하나님의 사자의 염려와 경고를 비웃었다.

그러나 그 조롱자들은 불꽃 속에서 멸망하였고,

그날 밤에 자비의 문은 사악하고 경망스러운 소돔 주민들에게 영원히 닫혔다.

하나님께서 항상 만홀히 여김을 당하지는 않으실 것이다.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임하여

땅을 황무케 하며 그 중에서 죄인을 멸하리니”(사 13:9).

세상의 큰 무리가 하나님의 자비를 거절하고 신속하고 만회할 수 없는 멸망에 휩쓸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경고에 주의를 기울인 자들은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며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할 것이다.

그분의 진실함은 그들의 방패와 손 방패가 될 것이다.

그들에게는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시 91:1, 4, 16)는 약속이 있다.

(부조와 선지자,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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