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량할 수 없는 지혜와 지식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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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량할 수 없는 지혜와 지식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로마서 11:33)
유한한 사람의 마음은 무한하신 하나님의 경륜과 목적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능히 온전히 알” (욥 11:7) 수 없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취급하시는 것과 그분께서 일하시는 동기를 이해하는 정도만큼
우리는 무한한 능력과 연합된 풍성한 사랑과 자비를 깨달을 수 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는 모든 일을 의와 지혜로써 명령하시므로
우리는 불만을 갖거나 불신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공경하는 마음으로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유익할 정도만 당신의 목적을 우리에게 나타내 주실 것이므로
그 이상의 것은 전능하신 그분의 손과 사랑이 많으신 그분의 마음에 맡겨야 한다.
(각 시대의 대쟁투 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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