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하는 자의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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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하는 자의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잠언 30:5)
맹렬하고 격노한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위하여 준비하고 있는가?
마지막 날들의 위기는 미구에 우리에게로 다가올 것이다. 이미 그것들은 왔다.
사람의 큰 위험은 자기 기만에 사로잡히고, 자기 만족에 빠져서
그의 힘의 근원이 되는 하나님께로부터 분리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로부터 도움을 받기 위하여 우리는 우리의 필요를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자신에 관하여 진정으로 알아야 한다.
자기 자신을 아는 자만이 그리스도께서 구원하실 수 있는 죄인이 될 것이다.
우리가 철저하게 속수무책인 우리의 상태를 깨닫고
자기 신뢰를 완전히 버릴 때에만 하나님의 능력을 붙들게 될 것이다.
이 같은 자아의 포기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 생애의 시작에서만이 아니다.
하늘로 향해 가는 매 발걸음마다에서 그것은 새로워져야 한다.
우리의 모든 선한 행실은 우리 자신의 외부에서 오는 힘에 의한 것이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열어 놓고,
쉬지 말고 진지하게 죄를 고백하고, 그분 앞에 심령을 겸비하게 할 필요가 있다.
위험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므로 우리는 우리의 연약함을 느끼고
믿음의 손으로 능력 많은 우리의 구원자를 굳게 붙들 때에만 안전하다.
(그리스도를 나타내자 311.2-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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