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나를 위한 삶이 아닌 남을 위한 삶으로 거듭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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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나를 위한 삶이 아닌 남을 위한 삶으로 거듭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누가복음 14:33)
참된 성결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다.
이것은 참된 그리스도인 생애를 살아가는 데 필요 불가결한 조건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전적인 헌신과 온전한 봉사를 요구하신다.
그분은 마음과 뜻과 목숨과 힘을 다하기를 요구하신다.
자아를 소중하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자신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사랑이 모든 행위의 원칙이 되어야 한다.
사랑은 하늘과 땅에서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를 이루는 원칙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또한 그리스도인의 품성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오직 이것만이 그리스도인들을 견실하게 하고 보호해 줄 수 있다.
이 사랑만이 시련과 시험을 견딜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사랑은 또한 희생을 통해 나타나게 될 것이다.
구속의 경륜은 그리스도의 희생의 토대 위에 세워졌다.
이 희생은 너무도 넓고, 깊고, 높기 때문에 아무도 측량할 수 없다.
이미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셨으므로
그를 구주로 받아들이는 자들은 저희의 구주를 위하여
모든 것을 주저 없이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들은 무엇보다도 구주의 영예와 영광을 먼저 생각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만일 예수를 사랑한다면 우리는 그를 위해 살고,
그에게 감사의 예물을 드리고, 그를 위해 일하기를 기뻐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일은 몹시 가벼울 것이다.
우리는 그를 위해 고통과 수고와 희생을 자청하게 될 것이다.
인류의 구속을 위한 그분의 열망(熱望)을 우리도 가지게 되고
그분이 느끼셨던 영혼에 대한 부드러운 간원을 우리도 느끼게 될 것이다.
(실물교훈 48.4-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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