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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신 구원을 놓치지 않도록 두렵고 떨림으로 꼭 붙들어야 할 분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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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신 구원을 놓치지 않도록 두렵고 떨림으로 꼭 붙들어야 할 분이신 예수님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립보서 2:12, 13)


리스도를 받아들이고, 그들의 최초의 확신을 가지고

‘나는 구원을 얻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의지할 위험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연약함을 볼 줄 모르며 항상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그들은 사단의 음모에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므로 시험이 올 때에

베드로처럼 매우 깊은 죄의 구덩이에 빠져 버린다.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권면이 있다.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2).

우리의 유일한 안전책은 언제든지 자신을 의지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바를 이루어 주지 못하시지나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나

그분의 자비하심이 부족하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명하신다.

그대의 뜻이 그리스도의 뜻에 복종되지 못하지나 않을까 염려하고

그대의 선천적·후천적 성벽이 그대의 생애를 지배하지나 않을까 두려워하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

자아가 그대의 영혼과 크신 일꾼이 되시는 주님 사이를 가로막아 장애가 되지나 않을까 두려워하라.

그대의 고집이 하나님께서 그대를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는

고상한 목적을 좌절시키지나 않을까 두려워하라.

자신의 힘을 의지할까 두려워하고 그대의 손이 그리스도의 손을 놓고

그분 없이 인생길을 걸어가려고 하지 않을까 두려워하라.

(실물교훈 155.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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