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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을 무궁한 사랑으로 이끄시며 회개케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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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을 무궁한 사랑으로 이끄시며 회개케 하시는 하나님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로마서 2:4, 요한계시록 3:3)

하나님의 사랑은 아직도 하나님을 떠나 살기로 선택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며

그는 아직도 그러한 사람을 하늘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감화를 끼치고 계시다.
가련한 형편에 빠진 탕자는 “스스로 돌이”켰다. 사단이 그에게 행사한 기만적 세력은 깨어졌다.
그는 자기의 고생은 자기의 어리석음의 결과임을 깨닫고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리라고 말한다.
탕자는 비록 가련한 처지에 있었으나 자기 아버지의 사랑을 확신하고 소망을 갖게 된다.

그를 집으로 이끌리게 한 것은 곧 아버지의 사랑이었다.
이와 같이 죄인으로 하여금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강권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하신다는 보증이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롬 2:4)신다.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오는 은혜와 긍휼은 금쇠사슬이 되어

위기에 처해있는 모든 영혼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주께서는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렘 31:3)고 말씀하셨다.
(실물교훈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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