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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사랑을 믿고 나아오는 죄인에게 '용서'를 선물로 주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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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사랑을 믿고 나아오는 죄인에게 '용서'를 선물로 주시는 예수님 ㅡ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한1서 4:18-19)

하나님의 용서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나누어주기 위하여 우리가 필수적으로 해야 할 것 하나는,

그분께서 우리에 대하여 가지신 사랑을 깨닫고 믿는 것이다.
사단은 우리로 하여금 그 사랑을 분별하지 못하게 하고자

그가 할 수 있는 온갖 기만을 부리며 활동하고 있다.
그는 우리의 실수와 죄가 너무 크기 때문에 주께서 우리의 기도를 귀하게 여기지 않으시고

우리를 축복하고 구원해 주지 않으실 것이라고 생각하도록 우리를 유도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연약한 것 외에는 볼 것과 하나님께 내어놓을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사단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말한다. 이것은 곧 우리의 품성의 결함을 고칠 수 없다는 뜻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할 때, 사단은 다음과 같이 속삭일 것이다.
그대가 기도하는 것은 쓸데없는 일이다.

그대는 악한 일을 한 적이 없단 말인가?

하나님께 죄를 범하고 양심을 더럽힌 일이 없단 말인가?
그러나 우리는 사단에게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장 7절)라고 말할 수 있다.
죄를 범하여 기도할 수 없다고 느껴질 때가 바로 기도해야 할 때이다.

부끄럽고 매우 비참한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기도하고 믿어야 한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디모데전서 1장 15절).
용서 곧 하나님과의 화목은 우리의 행위에 대한 상급으로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죄 많은 인간의 공로로 주어지는 것도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에 근거를 둔 선물로서 주어진다.
(산상보훈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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