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자의 마음과 생각에 그분의 법을 기록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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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자의 마음과 생각에 그분의 법을 기록하시는 하나님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히브리서 10:12-16)
하나님의 율법은 변경이 필요 없을 만큼 완전하므로,
죄악적인 사람이 스스로의 힘으로 율법이 요구하는 표준에 도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예수께서 구속주로 오신 이유였다.
예수님의 사명은 사람들을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로 만들어
하늘의 율법의 원칙과 조화되게 하는 것이었다.
우리가 죄를 버리고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받아들일 때, 율법은 높여진다.
사도 바울은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로마서 3장 31절)고 말한다.
새 언약의 약속은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히브리서 10장 16절)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그분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가리킨 표상적 제도는 폐지되었으나,
십계명을 통해 구체적으로 표현된 의의 원칙은 영원한 보좌와 마찬가지로 변치 않는다.
율법의 한 조목도 폐지되지 않고, 일점일획도 변경되지 않았다.
에덴동산에서 생애의 큰 법칙으로 인류에게 알려진 그 원칙들은
회복된 낙원에서도 변치 않고 존재할 것이다.
에덴동산이 다시 지상에서 꽃 필 때,
태양 아래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의 율법을 순종하게 될 것이다.
(산상보훈 50.1-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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