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을 통하여 생명과 사망의 길을 알려 주시고 생명의 길을 따르도록 도우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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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을 통하여 생명과 사망의 길을 알려 주시고 생명의 길을 따르도록 도우시는 예수님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편 1:1-2)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거부하였을 때 저들은 저희 신앙의 기초를 거부하였다.
이와 반면에 그리스도를 믿노라고 주장하면서도 하나님의 율법을 거부하는
오늘날의 그리스도교 세계도 역시 기만당한 유대인들이 범한 것과 꼭 같은 과오를 범하고 있다.
그리스도께 매달리고 저들의 소망의 중심이 그리스도라고 공언하면서도
도덕적인 율법과 예언들에 대하여 경멸하는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은
믿지 않은 유대인들보다 더 안전한 위치에 놓여있지 못하다.
저들은 무엇에 대하여 회개할는지 완전히 설명할 수 없으므로
저들은 죄인들에게 알아들을 만하게 회개를 호소할 수 없다.
죄들을 버리라고 권고를 받은 죄인은 무엇이 죄인지 물어 볼 권리가 있다.
하나님의 율법을 존중하는 사람들은 죄는 불법이라고 대답할 수 있다.
이것을 확증하기 위하여 사도 바울은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 (롬 7:7) 다고 말하였다.
오직 도덕적인 율법의 의무적인 요구들을 인정하는 사람들만이 대속 (代贖) 의 본질을 설명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과 인류 사이에 중재하셔서 당신의 율법에 대한
인간의 충성을 회복시킴으로 인간이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오셨다.
율법에는 범죄자를 용서할 권한이 없다.
예수님께서만 홀로 죄인의 빚을 갚아 주실 수 있으시다.
예수님께서 회개한 죄인의 부채를 갚아 주셨다는 사실이,
계속해서 하나님의 율법을 범해도 좋다는 승락을 한 것이 아니라
그 때부터 회개한 죄인은 율법에 순종하는 생애를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가려뽑은 기별 1 229.1-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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