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고 앎으로 우리의 진정한 상태를 깨닫게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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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고 앎으로 우리의 진정한 상태를 깨닫게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요한계시록 3:17, 18)
불로 연단한 금은 곧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다.
오직 이것만이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할 수 있다.
우리는 활기차게 많은 일을 할 수 있으나 사랑 곧 그리스도의 마음에 있었던
그같은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결코 하늘 가족의 일원이 될 수 없다.
아무도 자기의 허물을 스스로 깨달을 수 없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렘 17:9).
마음에 없는 겸손을 입술로 나타낼 수 있다.
하나님께 심령이 가난하다고 말하는 중에도 마음속에는 자기의 의를 자랑하고
겸양(謙讓)의 덕이 풍부하다는 자만심으로 가득 찰 수 있다.
자신에 대한 진정한 상태를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리스도를 쳐다보는 것이다.
사람들이 자기의 의를 그처럼 높이는 까닭은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분의 순결하심과 탁월하심을 깊이 생각할 때에
우리 자신의 연약함과 가난함과 결점들을 있는 그대로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다른 모든 죄인들과 마찬가지로 스스로 의롭다는 두루마기를 입고 있으며
아무 소망도 없이 잃어버린바 된 자들임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가 만일 구원을 얻게 된다면 그것은 우리 자신의 선행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로 말미암아 되는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실물교훈 158.3-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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