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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 의사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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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 의사이신 예수님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시편 107:19, 20)


성령께서 시편 기자를 통하여 이 말씀을 하시던 때와 꼭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병자들을 기꺼이 회복시켜 주시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지상 봉사를 하시던 그 당시와 꼭 마찬가지로 오늘날도 자비로운 의사시다.

그분에게는 모든 질병을 치료하는 향유와 모든 약한 것들을 고쳐 주는 능력이 있다.

오늘날의 그분의 제자들은 옛날의 제자들이 기도한 것과 마찬가지로 병자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그러면 회복이 따르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을 주장할 수 있는 성령의 능력, 조용한 믿음의 보증이 있다.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막 16:18)는 주님의 약속은

사도시대와 꼭 마찬가지로 오늘날도 신뢰할 만한 약속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특권을 나타내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거기에 포함되어 있는 모든 것을 붙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종들은 그분께서 역사(役事)하시는 통로이므로

그분께서는 그들을 통하여 당신의 치료하는 능력을 나타내시고자 원하신다.

병자들과 고통당하는 자들을 우리의 믿음의 팔로 안아서 하나님께 가져다 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우리는 위대한 치료자를 믿도록 그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치료봉사 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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