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을 구원하려고 찾고 영접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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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을 구원하려고 찾고 영접하시는 예수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누가복음 15:2)
예수께 나온 자들은 그분을 대할 때에 저희들에게도
죄의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올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반면에 바리새인들은 그러한 자들을 비난하고 조롱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을, 하나님 아버지의 집으로부터 떠나갔지만
결코 잊어버린바 되지 않은 하나님의 자녀로 대하셨다.
그뿐 아니라 저희의 불행과 죄가 오히려 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동정의 대상이 되게 하였다.
그들이 아버지로부터 멀리 떠나 있으면 있을수록
그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열망은 더욱 간절했고 그분의 희생은 더욱 컸다.
예수께서는 너희가 멸시하는 이 사람들은 곧 하나님의 소유물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들은 창조와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것이 되었고 하나님의 보시기에 귀한 것들이었다.
목자가 자기 양을 사랑하고 한 마리라도 잃어버리게 되면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그보다 더한 무한히 큰 사랑으로써 세상에서 버림받은 모든 영혼들을 사랑하신다.
사람은 비록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릴 수도 있고 그에게서 멀리 떠나갈 수도 있고
또 다른 주인을 택하여 섬길 수도 있다.
그럴지라도 그들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것을 찾고자 열망하신다.
그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목자가 양 가운데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겔 34:12).
(실물교훈 186.2-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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