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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영적 질병을 치료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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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영적 질병을 치료하시는 예수님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시 103:2, 3)


그리스도께서는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걸어가라고 명령하시고,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고 말씀하셨다.

중풍병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심령과 육체를 모두 고치시는 능력을 발견하였다.

육체적 치료가 영적 치료에 뒤 이었다. 이 교훈은 간과되어서는 안 된다.

오늘날 육체적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는 무수한 자들이 있는 바,

그들은 이 중풍병자와 같이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는 기별을 듣기를 갈망하고 있다.

죄의 불안과 채워지지 않은 욕망과 아울러 죄의 짐이 그들의 질병의 기초이다.

그들은 심령의 치료자 앞에 나오기 전에는 위안을 찾을 수 없다.

그분만이 주실 수 있는 화평이 심령에 활력을 주고 육체에 건강을 줄 것이다.

예수께서는 “마귀의 일을 멸하려”고 오셨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다.

그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는 “살려주는 영이”었다(요일 3:8; 요 1:4, 10:10; 고전 15:45).

그리고 예수께서는 세상에 계실 당시에 병자를 고치시고

죄인에게 용서를 주셨던 것과 같은 생명을 주시는 동일한 능력을 지금도 갖고 계신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 103:3)신다.

(그리스도를 나타내자 2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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