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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여 진정한 부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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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여 진정한 부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요한계시록 3:15-18)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은, 큰 빛과 많은 기회들을 가졌지만

그것들을 감사히 여기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그것은 모든 진리를 다 가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성경 지식을 가졌노라는 자랑을 갖고는 있지만 그 성화케 하는 능력을

그들의 생애에서 느낄 수 없는 사람들의 모습을 얼마나 분명하게 그려 놓으셨는가!

그들의 마음에는 열렬한 하나님의 사랑이 부족하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을 세상의 빛이 되게 하는 것은 바로 이 열렬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 기별이 우리 앞에 있은지가 오래 되었지만 마땅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만큼 주의하지 않고 있다.

열렬하고 깊은 회개를 할 때에 신자들 개개인이 부요한 하늘의 상품들을 살 것이다(계 3:18 인용).

마음의 문을 예수께 열어놓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영혼의 전을 점령하지 않으시고,

마음에 하늘의 속성이 주입되지 않으면,

인간의 행동을 하늘의 천평 저울에 올려 놓았을 때 “부족하다”는 선고를 받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대를 부요하게 한다.

그러나 그의 사랑의 가치를 실제로 느끼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그들이 갖고 있는 정신에는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이 부족하다는 것과

그들을 빛의 통로가 되게 할 사랑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복음성경 요한계시록 3:14-18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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