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에 책망의 기별도 주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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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에 책망의 기별도 주시는 예수님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요한계시록 3:19)
현대 진리를 전하는 교역자들은 라오디게아 교인들에게 보내는 엄숙한 기별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참된 증인의 증언은 부드러운 기별이 아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너희는 거의 옳다. 너희는 결코 받을 이유가 없는 징벌과 견책을 받았다.
너희는 책망받은 그 잘못과 죄에 대해 허물이 없다” 고 말씀하지 않으신다.
참된 증인은, 그대가 진정으로 번영의 훌륭한 형편에 처해 있다고 추측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대가 모든 것이 결핍된 상태에 있다고 선포한다.
그리스도께서 이 책망의 증언을 하셨으므로 그분의 백성에 대한
그분의 부드러운 사랑이 결핍되어 있다고 우리가 상상할 것인가?
오, 아니다! 인간을 죽음에서 구하시기 위하여 돌아가신 그분은
거룩한 사랑으로 사랑하시며 사랑하는 자들을 책망하신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비로 그들에게 보내신 기별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의무 태만, 잘못, 이기심, 교만과 세상에 대한 사랑이 언급되는 것을 참지 못한다.
당신의 종들을 통해서 주신 주님의 말씀을 많은 사람들은 의심과 두려움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저들의 마음 가운데서 모든 의심의 그늘이 거두어질 때까지
기다리면서 주신 경고와 견책의 기별에 순종하기를 거절한다.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주신 빛을 받아들이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그에 거스리는
수많은 목소리가 들릴 때에라도 저들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해야 한다.
이 일에는 하나님의 음성을 구분할 줄 아는 분별력이 필요하다.
주님께서 그들을 부르실 때 좀더 확실한 증거와 좀더 훌륭한 기회를 기다리며
행동에 옮기려고 하지 않는 이들은 빛이 거두어짐으로 말미암아 흑암속을 걷게 될 것이다.
지난 날 주어진 증거는 만일 거절을 당할 때에 결코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교회증언 3권 257.2-2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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