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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과 혼과 영을 그분께 맡길 수 있는 특권을 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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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과 혼과 영을 그분께 맡길 수 있는 특권을 주신 하나님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누가복음 23:46)


만약 그대가 죽는 것이 주님의 뜻이라면 공의롭고 자비하신 하나님의 손에

그대의 몸과 혼과 영을 전적으로 의탁하는 것을 그대의 특권으로 여겨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대를 사랑하고 계시지 않다는 그런 생각을 버리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베푸신 자비로운 섭리에 그대 자신을 아낌없이 맡겨 버리십시오.

주님께서는 그대가 당신의 초청에 유의하게 될 때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대는 다만 주님의 사랑을 믿고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십시오.

우리 마음에 어떤 의혹이나 불신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대하여 몰지각한 태도를 취함으로 우리의 믿음에 혼란을 일으켜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겸비하게 하심으로 우리들 자신이 온유하고 겸손한 인물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인류와 사귀심으로 인간이 완전하게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왕의 제복과 왕관을 벗어버리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자비의 두루마기를 입으시고 이 세상에서 당신의 사랑에 대한 증거를

보이시기 위하여 완전한 생애를 사셨습니다.

당신을 믿지 않는 자들이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했던 일을 주님께서 성취하셨습니다.

하늘 궁전에서 최고 사령관이셨던 주님께서는 인간의 몸을 취하심으로 당신 자신을 지극히 낮추셨습니다.

주님의 생애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모본의 생애였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대하여 몰지각한 생각을 가지므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우리들의 믿음을 소멸시키지 않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슬픔과 비애를 아는 인간이 되셨습니다.

주님께 완전히 바친 인간의 마음은 거룩한 거문고가 되어 거룩한 음악 소리를 낼 것입니다.

(가려뽑은 기별 2 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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