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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죄책감을 용서의 십자가 아래 내려 놓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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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죄책감을 용서의 십자가 아래 내려 놓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히리라” (이사야 50:9)


하나님께서는 용서의 축복, 악행의 사함, 의의 선물을 당신의 사랑을 믿고

당신께서 제공하시는 구원을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에게 베푸시기 위해 기다리고 계신다.

그리스도께서는 회개하는 죄인에게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고 말씀하고자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죄인을 위해 웅변적으로 탄원하고 있다.

그 보혈은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신다.

사단은 우리의 마음을 전능하신 조력자로부터 떨어뜨리고,

우리 영혼의 타락상을 곰곰이 생각하게 하려고 애를 쓴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과거의 죄악을 보시지만, 당신의 용서를 말씀하신다.

죄책감은 십자가 그늘 밑에 내려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생명의 샘에 독을 투입하게 될 것이다.

사단이 그대를 위협할 때, 그에게서 돌아서서 하나님의 약속들로 그대의 영혼을 위로하라.

구름 그 자체는 어두울지 모르나 하늘의 빛으로 채워질 때, 그것은 황금처럼 빛날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 위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517.1-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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