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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죄를 버리기를 요구하시며 우리를 의롭게 하시는 분이기에 공평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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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죄를 버리기를 요구하시며 우리를 의롭게 하시는 분이기에 공평하신 하나님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이사야 55:6-7)

 

주님께서 그들을 구원해 주실 것인지에 대한 의심과 불신을 나타냄으로

많은 사람들이 취하는 태도는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불신용에 해당된다.

하나님이 가혹하시다고 불평하는 자들은, “실제적으로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너희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 아니냐’ (겔 18:25)

너희가 회개하지 않고 너희 죄에서 떠나지 않는 데 너희의 허물을 내가 용서하겠느냐”

라는 말씀으로 그 비난을 죄인에게 분명히 되돌려 버리신다.

주님께서는 죄인이 회개하고, 그의 죄를 버림으로 품성의 완성을 위하여

애쓰는 그의 노력과 하나님이 협력하실 수 있게 될 때 그를 받으실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을 세상의 죄를 위하여 내주신 전반적인 목적은, 사

람을 구원하시되, 범죄와 불의를 통해서가 아니고 죄를 버리고, 그

의 품성의 옷을 씻고,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희게 함으로 구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미워하시는 불쾌한 것을 사람에게서 제거하고자 하신다.

그러나 그 사업에 있어서는 사람이 하나님과 협력해야 한다.

죄는 버려지고, 증오되어야 하며, 그리스도의 의는 믿음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렇게 할 때 하나님과 인간은 협력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우리에게 선고를 내리고자 기다리고 있는 재판관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분은 죄를 미워하신다.

그러나 죄인들에 대한 사랑 때문에 그분은 그리스도의 인성을 통하여

당신 자신을 주시고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아 영광의 나라에서 영원한 축복을 받게 하셨다.

(교회증언 5권 631.1-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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