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에 경고와 책망의 기별을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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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에 경고와 책망의 기별을 주시는 하나님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에스겔 33:11)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베드로후서 3:9)
옛날과 마찬가지로 그분은 당신의 이름을 믿노라고 공언하지만
그릇 행하는 자들에게 회개하고 그들의 악한 길에서 돌아서라고 탄원하신다.
그 당시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그분의 선택된 종들의 입을 통하여
그분께서는 그들 앞에 있는 놓여 있는 위험을 예언하신다.
그분은 경고의 음성을 발하시고, 예레미야 당시와 똑같이 신실하게 죄악을 꾸짖으신다.
그러나 우리 시대의 이스라엘은 고대 이스라엘이 그러했듯이
견책을 경멸하고 권면을 싫어하려는 동일한 유혹을 받는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진리를 공언하는 자들의 유익을 위하여
그분의 종들에게 주신 말씀들에 조금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경우가 너무도 흔하다.
주께서는 예레미야 당시처럼 자비하심으로써 한동안 그들의 죄에 대한 보응을 보류하시지만,
그분은 항상 당신의 치려는 손을 보류하지는 않으실 것이다.
그분은 의로운 심판으로 악을 징벌하실 것이다.
그분은 그분의 심판을 보류하신다.
그분은 돌이켜 충성하라고 그들에게 탄원하신다.
그분은 그분의 선택된 선지자를 통하여 그들에게 명백하고도 적극적인 경고를 보내시고,
그들이 받아 마땅한 형벌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을 그들 앞에 제시하신다.
그 길은 그들의 죄를 온전히 회개하는 것이요 그들의 사악한 길에서 돌이키는 것이다.
(교회증언 4권 165.1-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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