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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과 장애를 통하여 우리를 그분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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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과 장애를 통하여 우리를 그분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는 하나님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히브리서 12:9-10)


생애를 하나님의 사업에 성실하게 바친 많은 사람들이 전에 결코 경험하지 못했던

장애물을 만나고 시련과 난관에 둘러싸이게 되면 놀라고 실망하게 된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같은 품성을 소유하기 위하여, 또

한 주님의 사업에 적합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기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본성에 있는 모든 악을 다 자극하는 것처럼 보이는 환경에 처하게 된다.

그들이 그런 것이 있는 것으로 의심해 보지도 않은 결점들이 나타난다.

그들은 옛날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고 계신다면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닥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의심한다.

이와 같은 일들이 그들에게 다가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인도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시련과 장애는 주님께서 택하신 훈련의 방법이며, 또한 그분께서 정하신 성공의 조건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성품을 그들 자신이 아는 것보다 더 잘 아신다.

그분께서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올바르게 지도하기만 하면

당신의 사업을 발전시키는데 사용될 수 있는 능력과 감수성이 있는 것을 아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섭리로써 그와 같은 사람들을 각기 다른 위치와

여러 가지 환경에 처하게 하심으로 그들이 지금까지 알지 못한 채

감추어 있는 결함들을 그들의 성품에서 발견하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이와 같은 결함들을 교정하고

당신의 사업에 적합하게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

때때로 그분께서는 고난의 불이 그들을 엄습하도록 허락하심으로써 그들이 정결해 지게 하신다.

(치료봉사 470.2-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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