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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으로 그분을 바라보는 자를 눈동자처럼 지키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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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으로 그분을 바라보는 자를 눈동자처럼 지키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역대하 16:9)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신명기 32:10)


그분께서는 우리를 단 한 순간도 잊어버리지 않으신다.

좋지 못한 환경에 처해 있을지라도 우리가 확신을 가지고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고,

그분 안에 감추어지면, 그분께서 임재하신다는 생각이 깊고 조용한 기쁨을 일으켜 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자신에 관하여,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로 알리라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는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고 말씀하셨다(요 8:28, 29).

아버지의 임재하심이 그리스도를 두르고 있었으므로 무한한 사랑이 세상을 축복하기 위하여

허락한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그분에게 일어나지 않았다.

여기에 그리스도의 위로의 근원이 있었으며, 그것은 또한 우리들을 위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으로 젖어 있는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

그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언제나 그의 곁에 계시는 구주로부터 온다.

주님의 허락이 없으면 어떤 것도 그에게 접촉될 수 없다.

우리의 모든 고생과 슬픔, 우리의 모든 시험과 시련, 우리의 모든 핍박과 궁핍,

한 말로 모든 것이 합동하여 선을 이루게 된다.

온갖 경험과 환경은 우리에게 유익한 것을 전달해 주는 하나님의 사자들이다.

(치료봉사 488.3-4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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