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중에 순복하는 자에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시며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시키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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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중에 순복하는 자에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시며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시키시는 하나님 ㅡ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야고보서 5:7-8)
믿음과 온유와 사랑의 완전한 열매는 흔히 풍파와 역경 속에서 가장 잘 성숙된다.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비와 늦은비를 기다리나니”(약 5:7).
이와 같이 그리스도인들도 길이 참아 그의 생애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이 결실되기를 기다려야 한다.
때때로 우리가 성령의 은혜를 간구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이 열매가
가장 잘 발육될 수 있는 환경에 처하게 하심으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신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목적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상히 생각하며 낙심한다.
그러나 성장하고 결실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아무도 이러한 미덕을 계발할 수 없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굳게 붙잡고
우리 자신을 전적으로 그 말씀에 굴복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목적이 성취될 것이다.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요 14:23)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더욱 강하고 완전한 정신이 우리를 주관하게 될 것인데
이는 우리가 길이 참는 능력의 근원이신 자와 산 연합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거룩한 생애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 온전히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보통 사람과 같은 이기적인 생활을 살지 않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실 것이며 그의 품성이 우리의 성품 가운데 재현(再現)될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혹 백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 가 되는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실물교훈 61.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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